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모건 (문단 편집) == 이후의 행보 == 이 후, 모건은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학교를 졸업한 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해설자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는데, 풍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천부적인 직관력을 통해 최고의 인기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독점 전국중계인 [[ESPN]]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에서 20년간(1990~2010) 캐스터인 존 밀러와 콤비를 이루면서 방송을 진행한 것이 유명하다. 또한, 은퇴 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첫 해에 81.8%의 투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명예의 전당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 11월 경기력 향상 약물(PED) 복용자의 쿠퍼스 타운 입성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에 따르면 모건은 명예의 전당 투표권을 보유한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기자 전원에게 직접 ‘PED 복용자들에게 투표권을 행사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은 “약물 검사에서 적발됐거나 스테로이드 복용을 시인한 선수 그리고 ‘미첼 리포트’에 이름이 포함된 선수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선 안 된다”며 “비록 모든 명예의 전당 입성자들을 대표하는 건 아니지만, 많은 헌액자가 이렇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0년 10월 11일, 지병인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해 향년 7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모건 외에도 2020년 한해 동안 메이저리그 역사를 빛낸 대스타들이 여럿 타계했다. 구체적으로는 [[알 칼라인]], [[톰 시버]], [[루 브록]], [[밥 깁슨]], [[화이티 포드]] 등이다. 이들 모두 소속 구단의 영구결번자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며, 화이티 포드를 제외하면 모두 첫 투표를 통해 헌액된 기록을 갖고 있었고, 이후 [[필 니크로]]까지 사망하면서 미국 야구계는 2020년 한 해에만 7명이나 되는 명예의 전당 선수들을 잃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